정말 어마어마한 사람이다.

참 반듯하다.

어렵게 살아왔는데

그늘이 없고

반듯하고

겸손한 인상이고

본인의 신념과 같이 본인이 아는 것을 나누어 도움이 되고자하는 

의지가 막 펄펄 보인다.

 

나는, 종일 손님에 서류에 미팅에 책 잡을 시간도 없다며

그래도 배움의 줄은 놓지 않는다가 나의 인생 소신.

운전 시간이 많으니까 운전중에 유투브로라도, 소리로라도 배우자.

나의 자각을 깨우고 발전시키자는 의메에서 많이 듣는다.

유근용 작가의 2부작의 유튜브를 우연 기회에 들으면서

젊고 겸손하게 보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들었는데

본인 이야기인데 내용이 좋고, 너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 모습도 좋아서. 계속 들었다.

발음도 얼마나 또박하게하며

타인에 도움이되고자하는 열의가 너무 풍겨나와서

듣고 자극받고 찾아보니

대단한 사람이네...또 충격.

금수저, 흙수저 세상에 이렇게 혼자 힘으로 설 수 있구나! 대단한 사람이다.

 

이번에 한국 나가면 좀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이 바쁜 와중에 연락처를 

막 찾던중에 문득  드는 생각.

이 사람이 대단해서 찾나?

니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왜 안되겠노?

길도 다 가르쳐주니까 한번 따라해보자...

유근용샘, 초인 용샘.

좀 기다려 보시오.

내가 잘 배워갖고 따란하며 감사하요 하고 나타날께요.이전오.

우보만리로라도 가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