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많은 사함들을 만난다.

사는 이야기들이 다 다르다.

너무 많은 사연들이 있다.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스토리를 좋아한다,

그들의 삶에 관심이 있다,

물으면서 듣는다.


단순하게 마냥 즐기며 사는사람, 

뭔 걱정으로 사나 싶어 내개 되려 나를 걱정시키는 사람,

너무 마음 아프게 사는 사람,

몸이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 

너무 웃기는 사람,

저렇게해서 어이 사나 싶은 사람...


내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 삶을 나누어 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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