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무엇을 하나 덧 입어야 될 정도로 써늘한 날씨가 되었다.
봄, 여름에 왜 이렇게 비가 많은 날씨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가을의 날씨는 아름답다.
Garden state 라고 하는 옆 동네의 뉴저지, upstate 뉴욕의 가을은, 단풍이 참으로 황홀하게 아름답다.
그럴때 공 치는 사람들의 최고의 행복 기간이 될 듯.
가을이 오니 올해를 마무리, 보낼 차비에 비빠진다. 잘 마무리하고 2020년을 맞이해야지.
2000년 접어들며 밀레니엄 버그 어쩌고,  종말이 오나 싶게 캄퓨터고 뭣이고 떠들썩하더니 벌써 20년이 지나고 있다. 세월 너무 빠르다, 무섭게 빠르다... 하루 하루 정신 차리고 잘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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